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7일 최근 진행 중인 서부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및 보행자 통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공사현장 내 낙하‧비래, 중장비 협착‧충돌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개선 방안을 즉시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점검에는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새로 신설된 안전보건파트 직원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비롯해 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보호구 착용 실태 ▲중장비 작업구역 설정 ▲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직접 공사현장 점검에 참여한 최인식 이사장은“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공사에 힘쓰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위험요소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후속 점검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가 ‘울산공항~울릉공항’ 간 신규 노선 취항을 통한 항공서비스 향상과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섬에어㈜와 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용덕 섬에어㈜ 대표, 김동우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 활성화와 항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재정 지원과 운항노선 수요 진작을 위한 제반 시책을 강구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섬에어㈜가 울산공항에서 지속적인 운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제공과 공항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섬에어㈜는 울산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울산~울릉,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신규 노선 운항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울산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인근 지역 관광객도 울산공항을 이용하도록 해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 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와 함께 남구의 주요 행사들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가수 김다현은 훈장 김봉곤 씨의 자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가수 김다현은 ‘2024 울산고래축제’에 초청 가수로 참여해 울산고래축제를 전국에 알렸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일조했다. 울산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다현은 문화관광도시 울산 남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 1월 발표한 가수 김다현의 음원‘칭찬 고래’가 울산 남구의 상징인 고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수 김다현은 각종 지역 축제에 초청 가수로 활약하며,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등 경상북도와 남해군 등 여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5분 자유발언,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하며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에 헌신한 산불진화대, 소방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봄철 산불 예방과 점검, 제도적 미비점 보완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관세 전쟁 등으로 주력산업이 위기를 맞을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가오는 6. 3. 대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 불필요한 언행으로 구설에 오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7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칭)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온양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24개 온양읍 사회단체가 참여한 온양읍 단체장협의회는 현재 공식 출범 전이나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시 구성해 모금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주군협의회도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삼원 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해양 백상산업개발(주) 대표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해양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중구는 4월 17일 열린 제27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조례는 중구가 △방범·공동체 치안 활동 지원 등 생활안전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 지원 △교통안전 관리 등 다양한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중부경찰서, 울산강북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자치경찰제도란 전체 경찰 사무 가운데 국가경찰사무를 제외한 생활안전, 교통 활동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사무를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휘·감독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7월 전면 시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안 유지 및 생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17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임시회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홍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중구청장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특히 해당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지적됐던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본회의 기간 동안 중구축구장 조성 대상지와 국비 지원 공모를 위한 함월루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경흠 의장은 “짧은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심의와 논의를 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5월 임시회와 6월 정례회에서 추경예산과 결산심의 등 굵직한 안건 처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비회기 기간 중에도 회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이음단을 108명으로 확대해 위기 학생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이음단을 모집해,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이음 단원 각각 54명을 최종 선정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가정과 학교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민관 협력 체계다. 이음단은 초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학생 111명과 1대1로 결연해 학습, 진로, 돌봄, 상담 등 학생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꿈드림공작소’에서 운영하는 직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이해를 높이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음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연수도 진행됐다. 지난 16일 울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수에는 이음단원 108명이 참석해, 이음단증 전달과 함께‘교육복지이음 활동 안내,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비폭력대화법 특강, 학생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임직원들이 17일 울주군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손홍모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장, 최영은 농어촌사업부장, 관계 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손홍모 울산지사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임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매년 사회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하고,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등 지역 상생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의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한인회가 최근 발생한 울산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휴스턴 한인회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 그리고 12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 동안 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모금은 휴스턴 한인마트(H-Mart) 앞에서 자원봉사자 4명이 진행했으며, 한인 동포 및 현지 시민들의 참여로 총 5,000달러가 모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울산시의 휴스턴 한인축제 공연 및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등 울산과의 깊은 연대감을 바탕으로 모국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휴스턴 한인회는 성금과 함께 자매도시인 울산이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를 입은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도 함께 표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휴스턴 한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성금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수행한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복합재난 대응 △유관기관 협업 강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 체계 구축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전국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 대응 중심의 실전 훈련이 강조됐다. 울주군은 이번 훈련에서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적용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과 현장 지휘체계 운영, 주민 대피 및 안전 확보 조치 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부터 ‘주 4.5일 근무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중구는 ‘일과 삶의 균형 실현’을 목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는 전국 최초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했다. ‘주 4.5일 근무제’는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기존의 주 40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에 휴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8시간 기본 근무 외에 하루 1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는 오전에 4시간만 일한 뒤 일과를 마치는 방식이다. 다만, 업무 공백 발생을 막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원의 25%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중구는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4.5일 근무제’의 실효성과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 직원 719명 가운데 164명(22.8%)이 1회 이상 해당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시 이용자 대면 조사(모니터링) 결과 전체 이용자의 80%가 자녀 돌봄, 취미 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5천218억원 규모의 울산 북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사에 나섰다. 북구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임시회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5일 일정의 이번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는 북구청의 당초예산 4천976억7천689만원 대비 241억9천668만원 증액 편성된 5천218억7천357만원 규모의 제1회 추경안을 심의한다. 주요 사업 및 예산은 △강동동 뉴빌리지 조성 51억원 △송정지구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12억원 △신명해안 및 복성마을 일원 테트라포트 설치 5억원 △이화경로당 등 경로당 4개소 시설개선 4억5천만원 △재해 대비 하천 진입 차단시설 설치 3억원 △염포삼거리 일원 상습 침수 개선 2억원 등이다. 추경안은 1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추경안 제안 설명에서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신속한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적십자 회비 납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 단체헌혈, 헌혈증기부, 태풍 수해 복구, 시니어스마트센터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고독사예방관리사업, 점자촉각책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인식 이사장은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에 잘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공단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