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이 겨울철 취약계층(홀로어르신, 복지위기가구 등)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고창군이 실직·질병·가족돌봄 등의 위기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선다. 복지발굴시스템으로 단전, 단수, 기초수급탈락, 금융연체 등 46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찾아 신속한 조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복지기동대,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활용해 정부지원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공적·민간지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홀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안부 확인=현재 고창군에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154명이 관내 2310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안부확인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67명이 중증장애인 134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지원사 및 활동보조인이 대설·한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 3. 1.자 정기인사 추진을 위한 중등교원 인사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중등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중등 인사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기인사를 위한 주요 업무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개정된'중등교원인사관리기준'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도서․벽지, 농어촌학교 이외의 학교 규모별 승진가산점 △신설학교 및 전환학교 근무 경력 승진가산점 적용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인사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거석 교육감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업무 추진은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출발점”이라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실 있는 인사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작년 전국 군단위 인구 최다 증가 기록을 세운 완주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완주군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각 부서 직원들에게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우택 강사는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극복 전략 ▲미래 인구 변화 대응 방안 ▲지방소멸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직원들이 향후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차원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민간예찰단을 위촉하고, 재난 예방 활동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5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제4기 민간예찰단 36명(재위촉 18명, 신규 18명)을 위촉했다. 완주군 민간예찰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안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재난 안전이론과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을 배우며 역량을 강화하고 단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민간예찰단 대표를 맡았던 정명석 용진읍 단장에게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완주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에 민간예찰단을 적극 활용해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은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데 민간예찰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라고, 행정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 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 지도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건의활동에 나선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맹성규 국토 교통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여야 핵심 지도부와 잇따라 면담을 갖는다. 김 지사는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2025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번 활동에서 새만금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환경생태용지 조성 등의 사업 예산을 비롯,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들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새만금이 농생명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내부개발 사업비 855억원을 증액해줄 것을 강력하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군산4) 및 의회 대표단은 지난 22일 베트남 닥락성 부온마투옷시에서 닥락성 인민위원의회‘휜 티 지엔 화’의장을 만나 양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의회간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상호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닥락성 창립 12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쩐 푸 홍’부의장 및 닥락성 의회대표단의 전북자치도의회 방문을 계기로 우호교류 의사를 나누었고 그에 따른 닥락성 의회의 화답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문승우 의장은“우리 의회의 베트남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양 지역은 매년 상호방문과 교류사업으로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는 친구”라며,“앞으로 함께 이루어 나갈 분야가 무궁무진한 만큼 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휜 티 지엔 화’닥락성 의회의장은“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초청에 응해준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양 지역은 행정, 문화, 청소년, 직업교육, 개발협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고창군이 25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퓰리처상 수상자인 강형원 사진작가를 초청해 ‘세계속의 K-문화의 위상’을 주제로 전북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행복 고창포럼을 열었다. 강형원 작가는 고창군에서 태어나 언론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디지털 콘텐츠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전선의 칼럼니스트로써 워싱턴, 올림픽, 북한, 미국 역사에서 가장 이슈적인 사건인 LA4.29 폭동, 9.11참사 등을 취재하며 30여년 이상의 미 주류 현역 기자 생활의 사례를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형원 작가는 “한국이 세계 속 문화 강국으로 자리 잡으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게 중요하다”며 “사진으로 언어와 세대, 문화라는 장벽을 관통해 소통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고창의 유네스코 7가지 세계문화유산을 언급하며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체계적인 마케팅이 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무주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삼일회계법인(삼일PW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윤규섭 삼일회계법인 공공비영리리더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1년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개발 자문, △지역 활성화 사업의 당위적 논리 개발, △정부 대응 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무주군이 겪는 업무 추진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추진, △전문가 연계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정책개발과 컨설팅 등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지닌 분들의 도움을 받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협약을 토대로 무주가 추진력을 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자문을 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규섭 삼일회계법인 공공비영리리더는 “공공분야의 정책개발 자문 및 맞춤형 컨설팅의 첫 파트너가 무주군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 태권도 성지 무주가 경쟁력을 가지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법인이 가진 최선의 역량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유)더담우(대표 이동규)는 25일 한우보신 2,000세트(3,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익산시 나눔 곳간을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쓰일 예정이다. 이동규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어려운 분들이 물품을 통해 건강한 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더담우는 육류 가공 및 제조 업체로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트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 올해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식품클러스터 소규모 해썹(HACCP) 시설인증에 착수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팜조아(대표 황은경)는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익산시에 2,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오징어볶음과 누룽지, 떡볶이 등으로 나눔 곳간을 통해 기탁된 뒤 식료품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은경 대표는 "이웃 사랑을 위해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선도기업의 모범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팜조아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년간 도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팜조아는 2015년 과채가공품(IQF) 식품제조공장을 설립했으며 2022년 중소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자사 브랜드 '팜조아, 친정엄마꾸러미, 뚝딱!시리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수출용 맘스 시리즈 브랜드를 선보여 미국과 호주, 홍콩, 캐나다, 런던 등에 활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지역 ICT 산업과 영화·영상, 콘텐츠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허전 제8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임명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5일 전주시장실에서 허전 제8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전 원장은 1965년생으로 지난 1986년 공직에 입문한 후 약 38년간 전북도청 등에서 근무하며 김제시 부시장과 전북도 총무과장,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허 신임 원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진흥원장 채용을 위해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를 거쳐왔으며, 허 신임 원장이 직무 수행 능력과 기관장으로서의 역량 및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허전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그간 체득한 직무능력과 경험, 혁신적 마인드를 토대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을 펼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ICT, 영화·영상 등 첨단산업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두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합 및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시와 안동시는 지난 1999년 3월 최초 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방문 및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러한 자매결연의 인연이 민간단체로 이어져 두 단체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교류행사에서 주요 명소와 지역 특산품에 대해 홍보하고, 두 단체와 향후 상호 방문 및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친선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1박 2일간 팔복예술공장 및 한옥마을 방문 등 전주시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자매도시인 전주의 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은아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두 단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친선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올해는 안동과 전주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22일 완주시니어클럽이 우석대학교 전망대 W-SKY23에서 개최한 ‘완주시니어합창단 가을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라는 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합창곡, 오카리나앙상블, 우쿨중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 100여 명의 열정을 담은 합창으로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관중들은 합창이 끝날 때마다 따뜻한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시니어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멋진 무대였다. 감동적인 공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가을의 깊은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오늘 공연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과 지역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2일 이원택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를 방문하여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반영 건의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자체간 협력을 다지며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새만금 기본계획 관련 주요 핵심사업과 2025년 국가예산 반영 건의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새만금 현안 사업의 조속한 개발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새만금 기본계획 관련 현안 사업은 ▲배후도시용지 조기개발 및 산업용지 확대 ▲새만금 심포배수지 조성 ▲심포 마리나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 위치 및 계획 변경 등이며, 건전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보다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새만금 개발의 가속화를 위한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5년 국가예산 반영 건의 사업으로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총사업비 1,916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총사업비 370억원) 등 2건을 건의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완주군 청렴군민감사관 20명을 위촉하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유희태 군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군민감사관의 임무와 운영방향 등을 공유했다. 청렴군민감사관은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사항의 신고,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신고, 군정발전 및 민원행정제도 개선 등에 대한 조사 및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외부 부패 통제인 역할을 한다. 완주군은 청렴군민감사관과 협력해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유 군수는 “청렴군민감사관은 외부의 시선으로 공직사회를 감시하고, 조언하는 역할로 완주군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칠 수 있게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청렴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