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남구청 개청 50주년과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민방위 통 대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5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표창패를 민방위 유공자 50명에게 수여됐다. 이어 구청장이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2부 행사는 남구문화원 기타 강사의 축하공연과 함께 민방위 골든벨 퀴즈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웠다. 부대행사로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와 생존배낭 등 민방위 장비 10여 종이 전시돼, 민방위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남구청 개청 50주년과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함께 축하드린다”며 “그간 민방위대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안보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민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2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5)'와 '제8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5)'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200여 개의 공간(부스)이 마련되고, 선수 490여 명, 관람객 3만 5천여 명과 함께 국내외 셰프·외식업체가 참여하는 세계(글로벌) 미식 축제의 장이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5)'는 '딜리셔스 부산'을 주제로 열리며,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한다. 박람회는 미식 도시 부산의 음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세계(글로벌) 미식 흐름(트렌드)을 체험하는 행사다. ▲미쉐린 가이드 셰프 등이 참여하는 ‘미쉐린 팝업존’,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관을 기념한 ‘베트남 특별관’, ▲부산 향토 음식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미쉐린·흑백요리사·대한민국 명장 '셰프 스페셜 쿠킹쇼'가 진행된다. [미쉐린 협업 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게일 맥키넌(Gail MacKinnon) 미국영화협회(MPA) 글로벌 정책 및 정부 협력 수석부회장 일행을 접견하고, 글로벌 영상 콘텐츠 동향 및 영화·영상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밀라 베누고팔란(Urmila Venugopalan) 아시아 태평양 본부 사장 ▲손보영(Bo Son) 아태지역 한국 대표 등 미국영화협회(MPA) 소속 임원 3명이 참석했다. 먼저, 박 시장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경쟁영화제로 새롭게 도약하게 된 부산국제영화제 참여를 위해 부산을 찾아줘서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미국영화협회(MPA)가 워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해주셨는데 향후 미국영화협회(MPA)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화제 참여와 함께 부산의 영화‧영상산업의 실질적인 부분까지 상호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영화‧영상 콘텐츠는 국경과 문화를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그 사례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9월 19일 오전 9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주한 필리핀 대사대리, 필리핀-한국경제위원회(PHILKOREC) 무역사절단이 만나, 무역·투자 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관광, 의료, 폐기물 관리, 정보통신기술(ICT), 인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기업인들로 구성됐다. 일부 인사는 필리핀 대통령 해외 순방을 동행하는 등 국가적 네트워크를 갖췄다. 박형준 시장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한국전쟁 당시 파병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이번 방문이 부산과 필리핀 간 우호 협력을 한층 심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부산은 한-아세안 협력의 중심 도시로서, 관광·스마트시티·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리핀과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무역과 문화, 인적 교류를 아우르는 전략적 동반관계(파트너십)를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목표로, 개방성과 포용성을 바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9월 1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칼-울르프 안데르손(Karl-Olof Andersson) 주한스웨덴대사가 만나 부산-스웨덴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영화의 도시 부산 방문을 환영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부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최근 부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산의 매력은 아름다운 풍광이나 미식을 넘어 문화와 예술로 확장되고 있다. 그 흐름 속에서 추상미술 선구자인 힐마 아프 클린트의 전시가 부산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전시와 연계된 특별 프로그램에서 대사님과 미술관장님이 2020년 스웨덴 알마상 수상자인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낭독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는 어제(20일) 부산현대미술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전시: 책과 그림이 앉은 자리》 특별 프로그램 ‘책을 건너 만나는 세계-주한 스웨덴 대사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동구가 9월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인구감소대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방자치의 모범적 모델을 확산하고 지방행정의 경쟁력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초지자체 및 의회의 정책과 행정 혁신사례를 발굴 시상한다. 부산 동구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빈집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전국최초 빈집 전문관 채용, 무허가 빈집을 포함하는 시행령 개정, 부산최초 빈집 직권철거, 빈집 밀집구역 정비를 통한‘유니크 동구’사업 등 전방위적 적극행정으로 도시 슬럼화를 막은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우리 구는 부산에서도 빈집 밀집도가 가장 높고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거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빈집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며“앞으로도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정관읍에 소재한 새한누리주간보호센터와 기장장애인복지관을 순회 방문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소통을 이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한 ‘기장 사회복지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 군수는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차담회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이번 순회 방문을 계기로 사회복지 시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들이 보다 질 높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동구는 19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동구 어린이집 영유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즐거움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28개소 영유아 1,000여 명과 보육교직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구어린이집연합회 정정숙 회장은 “매년 개최하는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이 아이들의 인지, 정서, 사회성 및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구청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명소인 ‘168 더 데크’에서 열린 특별 야외 영화 상영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168 더 데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인 ‘동네방네비프’와 협력해 '168 더 데크 × 동네방네비프'를 개최했다. 첫째 날(18일)에는 음악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상영됐다. 사전공연으로 ‘허밍프로젝트’ 밴드의 재즈와 보컬이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모그 음악감독이 무대에 올라 OST 제작 비하인드와 재즈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관객들과 공유했다. 둘째 날(19일)에는 영화 ‘청설’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됐으며, 상영에 앞서 영화 속 주요 장면에 등장하는 수어 표현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객들의 참여 열기를 북돋웠다. 이어 조선호 영화감독이 무대에 올라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하고, 특히 한국농아인협회에서 농아인 10여 명을 특별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청소년 인문교실’을 시작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과 인문학을 융합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 강의가 아닌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쌓는다. 이 사업은 지역 반송도서관의 지원으로 매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다양한 인문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과 재능을 균형 있게 키우고, 진로와 꿈을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반여동 ‘사랑의 밥차’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공정한 복지환경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 리플렛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주민들이‘부정수급 예방 안내 영상’을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에는 신고 의무사항, 실제 사례, 신고 절차 등이 담겨 있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고 의무를 적극 안내하고, 부정수급 예방을 통해 건강한 복지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18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주민들의 실무 능력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샌드아트 공연 ‘고립에서 연결로, 이웃과 함께하는 해운대’가 진행되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안전망 강화를 강조했다. 본 교육을 맡은 김승수 강사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고독사 예방 등 실무와 책임에 대해 강의하며, 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1,9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중이며, 해운대구는 매년 정기 교육을 통해 복지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복지에 앞장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9월 13일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열린 ‘9월 독서의 달’ 1DAY 특별 체험 행사를 많은 구민과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특강인 ‘업사이클링 양말목 거울 만들기’와 ‘독서 캐릭터 터치등 만들기’,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쿠선장’,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자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9월 17일에는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김애란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려 ‘소설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삶과 인간 내면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작품 속 통찰을 듣고 다양한 질문과 소통을 통해 독서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경험했다.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인공지능 북큐레이션, 유퀴즈 독서퀴즈, 그림책 원화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송어린이도서관과 반여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재송어린도서관은 샌드아트 공연, 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9일 보수초등학교 앞에서 중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광일・보수・봉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총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등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비오는 날 시야 확보가 쉽고 운전자에게도 눈에 잘 띄는 “안전우산”을 나눠주며 보행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이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인‘다함께 착착착, 인생2막 프로젝트’하반기 나들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요리·운동·원예·도예·정신건강 교육 등 총32회 집단활동을 통해서 고립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사회일원으로 참여의식 등을 높이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나들이 활동에는 참여자들이 자갈치 크루즈를 타고 태종대와 암남공원 앞바다를 둘러보는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