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2030년 미래상을 결정하는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유도해 시민이 추구하는 목포의 미래상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의 80명을 선정해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목포의 미래상과 계획의 목표, 추진전략 등을 논의해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참여단 신청 기간은 15일∼29일까지이며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도시기본계획에 관심이 있는 시민(시 관내 사업장 근무자 및 대학생 포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거주지, 연령,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 19일 시민 참여단 출범식과 1차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참여단이 토론을 통해 작성한 시민제안서는 목포시장에게 전달돼 시의 비전, 핵심이슈, 추진전략 등 다양한 의견은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목포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고 지하수보다 위생적으로 안전한 수돗물 마시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 저수조에 대한 물탱크 청소를 안내했다. 시 관내 저수조 물탱크 청소 법적 대상 공동주택 및 건축물은 351개소이고 시기는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3∼6월에 청소해야 한다. 청소 및 수질검사 미이행 시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물탱크 청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수도과(063-270-417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를 등록문화재 제657호로 등록하였다.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는 1949년에 제작되었으며, 22∼25˚의 경사지에 진흙과 벽돌로 만들어진 길이 27m, 폭 2∼2.3m의 계단식 등요(登窯, 오름가마)이다. 총 12칸의 가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가마의 폭이 넓어지고 천장은 높아지는 구조이다. 이 가마는 현재까지 지속해서 사용되는 '장작 가마'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근대 이후 '가스(Gas) 가마'의 보급으로 장작 가마의 운영수요가 줄면서 기존 가마들이 방치되거나 폐기됨에 따라, 현재는 역사성을 지닌 장작 가마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근대식 가마 제작 기술이 도입되어 한국화된 현대 장작 가마의 초기양식을 잘 보여주며, 우리나라 근·현대 전통도자의 중심지인 이천의 초창기 요업(窯業) 실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이천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2년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등 오랜 도자(陶瓷) 역사
'고궁의 밤, 올해는 여유롭게 즐기세요'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급증하는 국민적 수요와 관심을 반영하여 2016년에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을 지난해(연 4회 48일)보다 대폭 늘어난 연 4회 120일로 확대 운영한다. 경복궁ㆍ창경궁에서 진행되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고궁의 운치 있는 밤 경치를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턱을 낮추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복궁 야간 관람지역을 근정전ㆍ경회루ㆍ수정전 권역에서 사정전ㆍ교태전ㆍ강녕전 권역까지 확대 개방한다. 또한,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궁중문화축전(4.29.∼5.8.), 고궁 야간 음악회(4∼10월) 등 다채로운 볼거리ㆍ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그 시작을 알리는 2016년 제1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창경궁 3월 1일부터 4월 3일(월요일 휴무) ▲경복궁 3월 2일부터 4월 4일(화요일 휴무)까지 각 30일간 시행한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
'전통문화 젊은 인재들, 전문가로의 첫발을 내딛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학교 체육관(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142명의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제적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로, 올해에는 석사학위 졸업생 21명, 학사학위 졸업생 121명 등 총 142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2004년 첫 학부 졸업생 18명을 시작으로 열세 번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누적 졸업생이 1천 명을 넘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대학원 3개 학과 21명의 석사과정 졸업생이 학위를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층 심화된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에 정진한 졸업생들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학업우수 졸업생 6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1명/문화재관리학과 홍지혜) ▲문화재청장상(2명/문화유적학과 이동민, 전통미술공예학과
보은군은 민간위탁사업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각종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민간위탁사업비 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ㆍ운영된다. 보은군 기획감사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협의회는 18개 위탁사무별로 지정된 전담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실무협의회는 분기별 사업 집행상황 점검, 감사부서 모니터링을 통한 상시 지도ㆍ점검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된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사업별 상반기 집행결과 및 하반기 집행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 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각종 비리 발생을 차단하고 사업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도출하는 등 군과 위탁기관이 함께 투명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 (주)제이패션 방문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중단을 발표함에 따라 익산시가 지역 내 업체인 (주)제이패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15일 (주)제이패션을 찾아 임시공장 마련 등 해결책을 제시하며 빠른 행보를 펼쳤다. (주)제이패션은 다양한 기능성 덧신 제조업체로 그동안 개성공단에서 4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하여 제품을 생산해 왔으나 이번 조치로 재봉틀 등 장비 8억 원과 자재 및 제품 10억 원 등 약 18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주문 물량 납기일을 맞추기 위한 임시공장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 처하자 익산시는 유휴시설인 주현동 소재 주민센터 별관을 임시 사용하게 했다. 한웅재 권한대행은 중앙부처에서 개성공단 입주 섬유업체 대체 용지를 지정할 경우 익산 제3산단을 지정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통일부를 방문하여 건의하게 했다. 또한 섬유업체의 인력확보 문제해결을 위한 새터민 등 집단 거주센터 조성에 따른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북지방 중소기업청 정원탁 청장은 익산시의 발 빠른 개성공단 입주업체 지원에 맞춰 (주)제이패션 임시공장을 방문하
양주시는 사망신고 시 사망자의 금융거래, 세금 등 6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란 상속인이 사망자 재산처분 등 후속처리에 필요한 각종 재산조회를 개별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번에 통합 처리하는 민원편의 시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ㆍ구청과 읍ㆍ면ㆍ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던 것이 2월 15일부터 사망자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기관이 확대된다. 또한 신청인의 자격범위도 현재 상속 1·2순위에서 상속 1·2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 3순위·대습상속인·실종선고자의 상속인까지 가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의 확대 시행으로 시민들이 고인의 주소지를 일부러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돼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15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 각종 시설ㆍ교통수단과 같은 하드웨어와 법령, 제도, 관행 등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군이 관리하는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103개소와 시특법(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 시설물 15개소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시설은 전수점검을 원칙으로 하며 민간시설은 과거 사고발생 사례와 위험성이 높은 취약시설 중 점검대상지를 선정해 민ㆍ관합동 점검반에서 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진단결과 보수ㆍ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해당 시설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민ㆍ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은 안전위해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군민 누구나 직접 제보 및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민간단체들이 '국가 안전대진단'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ㆍ관이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국가 안전대진단'에 군민의 자발적인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5일(월), 익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고용복지+센터의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작년 11월 말 새로 개소한 익산고용복지+센터의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다양한 기관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40곳이 운영 중에 있다. 국민들이 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고용ㆍ복지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과 시군구청의 복지 지원 그리고 서민금융 등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고 지역에 따라 제대군인 취업 지원, 문화공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복지+센터가 확산됨에 따라 고용복지 연계서비스가 지난 2015년 1만6천402건 제공되었으며 취업자 증가율도 22.7%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수요자인 국민의 편리성을 도모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증가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주시와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오는 19일까지 '201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취업형과 인력파견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로 선정되면 교육을 거쳐 1일 3시간 이내 주 2∼3일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로서 만 60세 이상 혹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중 건강하고 일할 의사가 있는 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근무조건은 1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로 월 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190개의 일자리가 확대됐고 사업의 종류 또한 16개에서 24개로 늘려 더욱 다양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 가능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를 지참해 시청 사회복지과 혹은 가까운 읍ㆍ
청원생명쌀 중국 수출협약 노고 치하, 해빙기 안전점검 등 지시 청주시장은 15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청원생명쌀 중국 수출협약 관련 직원들에게 노고를 위로하고 해빙기 대비한 안전점검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중립의무, 각 가정 수도꼭지 수질 안전점검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원생명쌀을 중국 우한시와 수출 협약했다. 작년 우한시에 통상사무소를 설치하고 난 후 첫 성과를 거뒀다"며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제품, 일반물품 등도 중국 수출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 줄 것"과 "공무원 중립의무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제 해빙기에 접어들어 안전사고를 대비해야 하니 각종 시설물이나 재해위험지구 등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산불예방 점검활동도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모기, 유충에 대한 감염경로를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충남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간단체, 군 관계자, 유관기관 등 10개 기관 6개 단체 산불방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봄철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등 주요 공휴일이 몰려 있어 전국적으로 등산·휴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특히 올해는 청명과 한식은 물론, 총선이 4월에 집중돼 있어 산불예방 및 산불 발생 시에 대비한 긴밀한 협조체계가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이날 열린 산불방지협의회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확고한 산불예방 및 진화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 등 봄철 산불대응 태세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산불방지위원들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대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으며,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산불예방을 위한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신동헌 도 환경녹지국장은 “산불방지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범도민적인 협조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도민 모두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
거창군 귀농인연합회(회장 이호영) 회원과 주민 10여 명은 지난 12일 주상면 성기리 딸기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발 벗고 복구에 나섰다. 이 날 화재는 겨울철 난로 과열로 발생한 화재로 소방서의 빠른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으나 약 10평 규모의 작업동이 전소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복구 작업에 솔선수범한 거창군 귀농인연합회는 2011년 6월 거창군에 귀농한 농업인들로 결성된 단체로서 귀농인들의 정보 교류와 재능기부 활동으로 거창군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복구에 참여한 거창군 귀농인연합회 회원은 "주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여 귀농인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슬땀을 훔쳤다. 한편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귀농인과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잘살아가는 차별화 된 맞춤형 귀농 정책을 통해 전국 베스트 귀농지로서 살기 좋은 귀농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포시는 오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김포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민방위편성 1∼4년차 대원 9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선과 관련해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교육금지 기간이라고 덧붙이며 교육 참석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자영업이나 직장인 등 평일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야간 및 일요 편의교육도 10회 편성했으며 편의교육을 희망하는 대원은 사전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안보ㆍ소양교육, 심폐소생술, 교통·생활안전 등 체험·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참석 시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소한 차림으로 교육 시작 10분 전까지 등록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대원이 산불, 풍수해, 대설 등 재난 발생 예방 및 수습, 각종 지역 행사의 안전요원, 민방위의 날 훈련유도요원 등으로 활동할 경우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하는 자율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며 교육일정 등 문의사항은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