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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시,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 위한 시민참여단 모집 - 목포시청




목포시가 2030년 미래상을 결정하는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유도해 시민이 추구하는 목포의 미래상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의 80명을 선정해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목포의 미래상과 계획의 목표, 추진전략 등을 논의해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참여단 신청 기간은 15일∼29일까지이며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도시기본계획에 관심이 있는 시민(시 관내 사업장 근무자 및 대학생 포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거주지, 연령,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 19일 시민 참여단 출범식과 1차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참여단이 토론을 통해 작성한 시민제안서는 목포시장에게 전달돼 시의 비전, 핵심이슈, 추진전략 등 다양한 의견은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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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