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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2016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양주시청




양주시와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오는 19일까지 '201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취업형과 인력파견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로 선정되면 교육을 거쳐 1일 3시간 이내 주 2∼3일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로서 만 60세 이상 혹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중 건강하고 일할 의사가 있는 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근무조건은 1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로 월 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190개의 일자리가 확대됐고 사업의 종류 또한 16개에서 24개로 늘려 더욱 다양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 가능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를 지참해 시청 사회복지과 혹은 가까운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사업 외에도 자체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031-8082-5715, 5717∼8) 또는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031-858-04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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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