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1.1℃
  • 흐림강릉 7.3℃
  • 서울 3.6℃
  • 인천 2.6℃
  • 수원 3.2℃
  • 청주 4.8℃
  • 대전 4.6℃
  • 흐림대구 8.8℃
  • 전주 5.3℃
  • 흐림울산 9.9℃
  • 광주 7.0℃
  • 흐림부산 11.5℃
  • 흐림여수 10.0℃
  • 흐림제주 14.4℃
  • 흐림천안 4.1℃
  • 흐림경주시 10.7℃
  • 구름많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나얼, 솔로 앨범 발매 직후 '음원 정상'



 
실력파 가수 나얼의 첫 솔로 싱글 곡 '같은 시간 속의 너' 음원이 발표직후부터 차트 정상을 차지해 화제다.

온라인 포털 음악 서비스업체 소리바다는 나얼의 '같은 시간속의 너'가 2월 1주차(2월 2일~ 2월 8일)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이별의 상심을 담아 대중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이번 앨범을 필두로 나얼과 같은 그룹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 영준, 성훈 등도 솔로 싱글을 낼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차트에서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그냥(Just)'이 '같은 시간속의 너'에 이어 2위를,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인 백지영의 'Because of you'와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이 각각 3, 4위로 뒤를 이었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