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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접경지역 동시 공격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접경 지역 공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보코 하람이 니제르와 카메룬 등 접경 지역에 동시 공격을 개시했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보코하람은 남부 도시 디파의 감옥을 습격해 차 한 대를 폭파시켰다.

이번 공격은 디파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격으로, 니제르 국회가 보코하람 격퇴를 위한 파병안을 비준하기 직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코하람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프리카 다국적군을 향해 "겨우 7천 500명의 병력으로 우리와 싸울 수 있겠는가"라며 "70억 명을 추가해야 필적할 수 있다, 뒤로 물러나 앉아서 당신들의 헌법과 민주주의가 이슬람보다 나은지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한편 보코하람 사태로 지난 14일 예정됐던 대선 및 총선을 내달 28일로 연기한 바 있던 나이지리아는 더 이상 선거 여기는 없다고 전했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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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