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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동구, 추석·APEC 맞아‘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와 10월 31일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9월 22일~10월 1일) 운영에 맞춰 주택가 뒷골목, 다중 집합 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22일에는 인천시와 남동구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회원 및 구민 120여 명이 참여해 소래포구에서 1.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구는 환경정비를 통해 소래포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남동구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남동구 각 동에서도 불법 투기 근절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구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운영 기간 중 하루를 선정해 자생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으로 클린남동을 위한 구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시환경 저해 요인을 일제 정비해 다가오는 소래포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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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금리 동결, 시장의 기대와 향후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9월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것이었으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불확실성이 커졌다. 연준은 이번 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 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과 고용시장의 냉각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률과 꾸준한 고용 증가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리 동결이 장기적인 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의 이번 결정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고려하여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특히 고용 시장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향후 금리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금리 동결 발표 직후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