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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노인회영도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회장 송호범)는 지난 9월 2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방지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법·제도 등 어르신들이 사회참여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소양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안전·소양·CS 전문강사인 진종근 강사가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근로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친구를 만들며, 세대 간 소통을 이루는 소중한 자리”라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부탁드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도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당당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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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심화: 생성형 AI의 저작권 논란과 책임 소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윤리적 문제와 법적 공백을 드러내며 사회적 논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은 저작권 문제이다.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높다. AI가 생성한 결과물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의 저작권자에게 보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족하다. 또 다른 문제는 AI의 책임 소재이다. AI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거나, 혹은 사회적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만들어 낸 경우 그 책임은 개발자, 사용자, 아니면 AI 자체에 있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이러한 책임 소재의 모호함은 법적 분쟁을 야기하고, AI 기술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법적, 윤리적 접근이 동시에 필요하다. AI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이 모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