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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구 '2025년 시끌벅적 북구 어린이 명랑한마당' 성황리 개최

1,500여 명 어린이 ‧ 가족과 함께한 웃음과 나눔의 축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18일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시끌벅적 북구 어린이 명랑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운동회 ▲비눗방울 공연 ▲민속놀이 체험 ▲다양한 창의·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세대공감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시끌벅적 명랑한마당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는 모습 속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의 힘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주민이 함께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아동·가족 친화형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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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 강행…미국 내 표현의 자유 논란 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좌 성향의 반파시즘 운동으로 알려진 '안티파(Antifa)'를 "주요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발표하며 미국 사회가 또다시 극심한 이념 갈등에 휩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표하며, 안티파가 자행해 온 폭력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행정부 "폭력 시위 배후는 테러리즘"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지지층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최근 몇 년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와 기물 파손 행위의 배후에 있으며, 조직적인 폭력을 통해 사회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해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 자금줄을 차단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논리다. 이번 조치는 안티파의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연방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법조계·시민사회 "법적 근거 희박한 월권 행위" 그러나 법조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거센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명확한 지도부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