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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따뜻한 격려 속에 울려 퍼진 화음'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합창단 '햇살콰이어' 공연 연습 격려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동두천 박형덕시장 내외는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합창단 ‘햇살콰이어’의 공연 연습 현장을 지난 3일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는 단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사회 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진심이 담긴 무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멋진 공연을 선보여 달라”라고 전했다.

 

‘햇살콰이어’는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운영되며,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합창단이다.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하며 지역사회 다양한 행사에서 큰 울림을 선사해 왔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햇살콰이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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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