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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꿈 키움 베이킹 교실’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구세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운서동 어린이 꿈 키움 베이킹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서동 어린이 꿈 키움 베이킹 교실’은 ‘운서동 세대공감 사진 프로젝트 – 삶을 잇다(삶을 담고, 세대를 잇다)’ 사업의 일부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사람을 위한 연결, 지역을 위한 회복’ 공모사업에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초등학교 저학년 1~3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감정과 꿈을 주제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 후,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촬영 등이 이뤄졌다.

 

사진은 추후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케이크 만들기로 자신을 나타내고 꿈을 표현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라며, “무엇보다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다.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꾸미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꿈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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