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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이·통장연합회 아산시지회에서 수해복구 성금 500만 원 전달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는 5일 전국 이·통장연합회 아산시지회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이·통장연합회 아산시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시에서도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전국 이·통장연합회 아산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영섭 회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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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