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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인 냉방용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직접 만든 냉방용품으로 여름나기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개인 냉방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염 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과 건강관리 요령을 함께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채와 손 선풍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 협력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참여한 청소년은“예쁜 부채를 만들어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 기뻤고, 나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는 손 선풍기를 직접 만들어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청소년들이 냉방용품을 직접 만들며 폭염을 이겨낼 생활 속 지혜를 배우고,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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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