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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의회, '제291회 임시회'개회...10일간의 일정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7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한다. 특히 '성주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안, 성주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의원이 발의함으로 지방의회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심의하는 추경예산안은 본 예산보다 335억원 증액된 총 6,755억원으로 5% 증가하여 제출되었으며, 심사를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노연)에서 7월 3일부터 부서별 설명 및 질의·답변을 거쳐 7월 10일 의결 후 7월 1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마무리하게 된다.

 

여노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희재 의장은 "추경예산은 군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도 있는 검토로 심의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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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개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급과잉,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포항), 석유화학(서산) 등 두 지역 내 주된 산업의 어려움에 따른 고용둔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를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포항시와 서산시 내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수강료 지원율,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의 한도가 모두 상향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에서 지원율을 우대받게 된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포항, 서산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