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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세종시교육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포상식 개최

금8, 은11, 동5 수확! 함께 이룬 감동의 순간, 빛나는 선수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총 47명의 선수가 10개 종목에 출전했다.

 

참가 종목은 육상, 수영, 볼링, 조정, e-스포츠, 슐런, 탁구, 디스크골프, 보치아, 배드민턴 등 총 10종목이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총 24개의 메달을 수상,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선수와 지도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하고, 비입상 선수에게는 참가 메달이 전달됐다.

 

또한, 대회 운영에 헌신한 학교들 18개 학교에는 교육감 기관 표창이 수여되며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보여준 우리 학생들은 세종교육의 자랑”이라며,“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체육활동을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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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업계 '공익신고' 논란…대한문신사중앙회 “자정 위한 정당한 절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문신사 법제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업계 내부 고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부 매체는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유명 문신업체와 일부 미용학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 국민신문고에 26건의 문신 관련 민원이 한꺼번에 접수됐으며, 9개 업체가 경찰청과 교육청, 국세청 등 복수 기관에 중복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이 고발이 중앙회의 지시에 따른 조직적 행위였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문신사중앙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문신사 단체가 동종 업계를 고발했다는 식의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해당 민원은 문신사 자체가 아닌, 불법 마취크림 유통과 레이저 시술 등 의료법을 위반한 사업자들에 대한 공익신고였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문신사 제도화는 불법 행위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확한 기준을 세워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업계의 자정 노력 없이 제도화도 실현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민원들은 현재 모두 국민신문고에서 ‘관할 기관별 개별 신고 필요’ 사유로 반려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