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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 2025 APEC정상회의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

보문관광단지 야간 볼거리 강화로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10월에 열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이한 보문관광단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야간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 후, 공사는 지속적인 사업비 건의를 통해 보문관광단지 리뉴얼 사업비 약 282억원(국·도·시)을 확보하였으며, 그 중 핵심사업인 APEC 행사장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 보조금 150억원에 공사 자체 예산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 메인 행사장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첨단경관조명, 야간컨텐츠, 미디어아트 도입, 상징조형물 조성 등을 통해 야간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으로 이달 내로 착수하여 9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상용 숙소(PRS) 인근은 "Golden City 경주”의 골드색을 활용한 경관가로등, 수목등, 볼라드등이 설치되고, 보문호 호반광장에는 부활과 신라 황실의 상징인 알을 모티브로 한 높이 16미터의 조형물과 APEC기념 3D입체영상 연출 시설이 도입된다. 또한, 한국 최초의 국제컨벤션센터인 육부촌(경북문화관광공사 사옥)의 전통한옥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연출과 빛 광장 등이 조성되며, 보문관광단지 진입로 입구에는 “빛의 고리 경주가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의 상징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보문호반길 내 힐튼호텔에서 관광역사공원까지 약 2.3km 구간에는 보안등과 수목 투사등이 전면 교체되고, 정상회의장과 인접한 신평교와 신라교의 경관조명 개선 등 보문관광단지를 대대적으로 밝히기 위한 정비 또한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야간경관개선사업은 단순한 경관정비를 넘어, 경주를 빛의 도시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아름다운 밤을 전 세계에 알리고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컨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함께 도로변 포켓공원 2개소 조성 사업, 공중화장실 8개소 리모델링 사업, 헬기장 진입로 정비 사업, 공용주차장 2개소 정비사업 등 관광인프라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보문호반길의 보행개선을 위해 신평천 징검다리 인근에 보행자 전용교량을 설치하여 보행약자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산책로변의 콘크리트 옹벽의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내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가 한층 더 쾌적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개선된 인프라를 통해 입주업체들과의 상생 기반을 다지고, 경북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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