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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청정 에너지의 미래를 선도하다: 산이 R.E., 세르비아 알리부나르 풍력 발전 프로젝트와 계약으로 유럽에서 중요한 이정표 달성

베이징 2025년 6월 11일 /PRNewswire/ -- 전 세계가 긴급한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다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산이 리뉴어블 에너지(SANY Renewable Energy, 이하 '산이 R.E.')는 말뿐만이 아닌 메가와트로 기후 행동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산이 R.E.는 세르비아 알리부나르(Alibunar) 프로젝트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 및 차액계약(Contract for Difference•CfD)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신규 시장 진출 차원을 벗어나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산이 R.E.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SANY R.E. Marks Milestone in Europe with Serbia's Alibunar Wind Power Project
SANY R.E. Marks Milestone in Europe with Serbia's Alibunar Wind Power Project

알리부나르 프로젝트는 풍력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인 세르비아 동부에 위치해 있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기간은 25년이다. 프로젝트의 총 설치 용량은 168MW에 달하며, 완공 후 연간 약 4억 8000만 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전력망에 연결되면 세르비아에 대규모 청정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고, 전통적인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부나르 프로젝트는 산이 R.E.가 세르비아에 한 첫 번째 투자로, 회사의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 주푸구이(Zhou Fugui) 산이 R.E. 회장은 "알리부나르 풍력 프로젝트는 유럽 시장 진출의 시작을 의미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면서 "우리는 현지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최신 풍력 발전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해 세르비아가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풍력 발전 솔루션 선도 기업인 산이 R.E.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풍력 발전 장비와 지원을 제공해 왔다. 산이 R.E.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진행과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다. 동시에 현지 전문 운영 및 유지보수 팀은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산이 R.E.는 기후 행동을 지속 가능성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협정(Paris Agreement)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4년 기준, 산이 R.E.의 풍력 터빈은 1358억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287만 톤 감축했다. 이는 33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산이 R.E.는 또한 친환경 터빈 설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모델의 재활용률을 2030년까지 기준 연도인 2020년 대비 95%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이 R.E.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 고품질 풍력 발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더 깨끗한 에너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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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빛나는 시간에 예우를 더하다 ... 남구, 골드증 수여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신축 개관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올해 1월 준공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수여식을 12일 개최했다. 남구가 선정한 우수자원봉사자는 최근 2년간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로, 지난해 289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처음 선정했다. 올해는 모두 90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선정했으며, 그 중 봉사시간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수여식을 개최하여 존경과 예우를 표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및 골드증 발급은 남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가 12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가치확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남구가 지난해 울산 최초로 시행한 시책이다. 남구는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에게 골드증을 발급하고 남구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품격있는 예우를 추진하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 입장료 면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