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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제주시, 2025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연임 및 신규 위원 위촉… 아동 안전망 강화 위한 심의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시는 9일 시청 3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어 연임·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3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사례결정위원회 구성, 2025년 상반기 사례결정위원회 심의 현황 보고, 2025년 상반기 아동급식 대상자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등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김완근 제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분야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아동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보호아동의 양육시설 입‧퇴소, 친권행사 제한, 아동학대 사례 판단, 그리고 아동 보호 및 지원 서비스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동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행복도시 제주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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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6학년도 학과 정원' 조정 및 개편...AI·스마트기술 분야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에 나서, 일부 학과 및 전공의 입학정원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정은 디지털 신기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등 변화하는 신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실무 분야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일부 전공을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 신설 및 확대 개편 학과 △컴퓨터정보계열(3년제)기존 세분화됐던 학과(전공) 중 △AI소프트웨어과를 제외한 △게임메타버스과 △IT클라우드보안과 △일본IT과를 통합 △AI게임메타버스과 △AI글로벌IT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계열 정원은 기존 181명에서 122명으로 조정됐으며 학과(전공) 명칭도 보다 명확하고 산업 친화적으로 변경했다.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 신설기존 'IT온라인창업과'를 포함해 △AI컴퓨터보안과 △글로벌네트워크과 △글로벌OA과 등 4개 학과(전공)로 구성된 새로운 AI컴퓨터보안계열을 신설했다. 이는 스마트스토어, 유튜브마케팅 등 디지털 창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안과 IT네트워크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