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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검도부, 대통령기 제47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전승 우승으로 실업팀 최강 입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7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팀 최강의 저력을 과시했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및 익산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19개 팀, 약 1,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4일간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인천시청 실업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냈다.

 

이번 우승은 입단 초기 선수들의 패기와 고년차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조화를 이루며, 신구의 완벽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랜 훈련 끝에 전국대회에서 값진 결실을 맺은 검도부 선수단에 깊은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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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후변화와 농업의 위기' 특강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2일 ‘기후변화와 농업의 위기’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농업인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특강으로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남 소장은 『식량위기 대한민국』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특강에는 안성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김보라 안성시장도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강의를 끝까지 청강하며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방향에 공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특강을 포함해 올해 총 4회의 기후변화 특강을 계획,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특화 품종 교육, 농업재해 예방 홍보, 벼 이앙 시기 조정 및 시설농업 지원 등 다양한 기후 대응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기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