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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원 고성군, 행안부 주관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이 주도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청년 정주·유입 여건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및 청년 활동공간 구축 등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청년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147개 지자체에서 신청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고성군 사업 수행 청년단체인 ‘엎질러진 물’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반려문화를 기반으로 축제 기획, 반려 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 청년 단기 여행 콘텐츠 운영 등을 추진 예정으로 ‘트립펫컴(청년마을명)’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청년 마을 선정을 통해 고성군의 청년 유출 방지 및 지역 정착 유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를 계기로 군에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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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