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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블록체인에 날개".. TDU 블록체인과 파스처, 글로벌 SPAC 진출 맞손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 물꼬… 기술과 자본의 전략적 결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TDU 블록체인(이하 TDU, CMO 안대혁)과 마케팅 및 투자 전문 스타트업 파스처(대표 김민준)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며, 블록체인 산업 내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모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업 전략을 중심축으로 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자본시장 모델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 투자자, 언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는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TDU는 디지털 자산 기반 서비스 플랫폼 ‘업스톤(Upstone)’을 운영하는 TDU 크로싱의 블록체인 부문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력 기반의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스처는 마케팅과 투자에 강점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TDU의 SPAC 기반 확장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후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시장 전망에 대한 실무적 논의가 이어졌으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해외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도 공유됐다.

 

TDU 안대혁 CMO는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라며 “기술과 자본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이 이끄는 시대, 이제는 ‘협력’이 해답이다. TDU와 파스처의 만남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어떤 새 판을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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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