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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제레, cippe 2025에서 AI 기반 혁신적 석유•가스 기술 공개

베이징 2025년 3월 28일 /PRNewswire/ -- 제레 그룹(Jereh Group)이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5회 중국 국제 석유•석유화학 기술 및 장비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Petroleum & Petrochemical Technology and Equipment Exhibition, 이하 cippe 2025)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혁신(Innovating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주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레는 석유•가스, 신재생 에너지, 해양 공학, AI 기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Jereh Booth at cippe2025
Jereh Booth at cippe2025

제레는 전시회에서 파쇄 작업을 위한 최초의 완전 통합형 AI 기반 AI•R FRAC 스마트 파쇄(fracturing)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지능형 의사 결정, 예측 유지보수,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폐쇄 루프 혼합 등 8가지 핵심 모듈을 결합해 효율성은 크게 향상시키고 위험은 줄여준다. 현장 데이터에 따르면 압력 이상 탐지 정확도는 100%에 달했고, 펌프 고장 예측 성공률은 97.8%에 이르렀다. 또 전반적인 유정 생산성도 36%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Jereh Unveils AI-Powered Solutions
Jereh Unveils AI-Powered Solutions

제레는 또한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머신 러닝, 실시간 진단, 자동화 운영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스마트 '코일 튜빙 제어 트럭(coiled tubing control truck)'을 공개했다. 동시에 전기 및 터빈 구동 파쇄 기술, 전기 블렌더, 스마트 시멘팅, 다연료 파쇄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가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미래로 향해 나아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레는 혁신적인 물리적 및 디지털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탐사, 처리, 저장, 발전, LNG 응용 분야를 아우르는 천연가스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가 확보한 압축 기술, 모듈식 처리 장치, 대규모 가스 저장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에 대한 견고한 기반 역할을 한다.

제레는 첨단 유성(油性) 폐기물 처리, 리튬 배터리 재활용, 재생 에너지 장비 재활용 기술도 공개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혁신은 효율적인 자원 회수와 환경 규정 준수를 보장하여 순환 경제 관행에 대한 업계의 기준을 설정한다.

리 후이타오(Li Huitao) 제레 회장은 "AI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이다. 제레는 AI를 첨단 제조업과 통합하고,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에너지 지속 가능성에 기여함으로써 지금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에너지 부문에서 AI가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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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가 ‘500만 명품 관광시대’의 서막을 장생포에서 연다.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조성되는 14개 관광거점과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포함된 남부권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장생포 일대가 미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지난 17일 ‘장생포, 사계절 색다른 감동이 펼쳐집니다’를 주제로 한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고래문화마을을 포함한 장생포 전역에 그림지도 형식의 안내 시설물을 설치했다. 마스터플랜은 관광객에게 장생포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이 총망라됐다. ▶ 국내 최대 규모, 453억 원 투입 ... 12개 관광거점 + 2개 진흥사업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울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나뉘어 총 12개의 관광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