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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안군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소정미 지회장은 “부안군의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정미 지회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여성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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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