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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토론회 개최 환영

국민주권 구현과 소통 강화의 첫걸음, 세종의사당 건립 논의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를 환영하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정에서 국민주권 철학의 가치를 구현할 방안을 논의하고 국민소통과 참여 또한 강화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세종시의회 안신일,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상병헌, 김영현, 이현정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공무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발제 이후 현장 토론에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세종의사당이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주요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민주권 철학의 공간적 구현, 세종의사당의 상징성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국회세종의사당이 단순히 물리적 건물이 아닌, 국민과 국회 간 소통 허브로서 거듭나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세종시의회는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과 전문가, 그리고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회세종의사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담은 국가적 상징건물로 국회세종의사당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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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전자, 차세대 AI 반도체 투자 5조원 확대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국내 대표 IT 기업 K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 향후 3년간 약 5조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AI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려는 K전자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K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는 주로 고성능 컴퓨팅(HPC) 및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첨단 패키징 기술 고도화, 그리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확보에 집중될 예정이다. 특히, K전자는 자체 개발한 AI 가속기 '가우스(Gauss)'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가동 중인 AI 연구소 외에 새로운 반도체 R&D 센터를 신설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 인텔, AMD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