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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정희 전북도의원, 저출산 극복 위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회’ 박정희(군산3) 대표의원은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정희 대표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0세부터 5세까지의 촘촘한 교육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자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회 회원의원을 비롯하여 국립 군산대학교 권정현 교수, 이동영 미래나무 어린이집 원장, 조윤희 익산 부송유치원 교사 및 전북자치도청과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윤희 교사는 유치원 현장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아이를 낳아 기르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저출산을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확대되어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제공함으로써 가정이 아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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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