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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제주도교육청, IB 프로그램 활성화 위한 대한민국 미래교육 서밋 개최

서울대서 열려…김광수 교육감 등 IB프로그램 운영 교육청 및 대학 총장 등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도교육청는 미래교육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도입 활성화를 위해 IB 프로그램 도입·운영 전국시도교육청협의체와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 서밋(Korea Future Education Summit)이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 38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과 IB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11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을 포함해 서울, 경기, 대구, 충북, 전북, 전남 교육감이 함께하며, 제주 김광수 교육감은 ‘미래교육과 미래인재 선발’을 주제로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오세정 전 서울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 ‘대변혁의 시대, 미래교육 및 대입의 방향성’으로 시작되는 이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의 주제 발표와 다수의 대학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미래교육과 대입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중등·고등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통합적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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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