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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드아카데미 대표 키미 킴, ‘ICAE 2024’서 ESG공정실천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

미술기획자 키미 킴, ICAE 2024에서 ESG공정실천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공정실천대상 문화예술 부문이 DeAcademy(드아카데미)의 키미 킴 대표에게 수여되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ESG Together!’라는 주제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키미 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널리 전파해왔다.

 

특히, 키미 킴 대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ESG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받게 됐다.

 

시상식에서 키미 킴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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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