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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관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관 사례관리 관련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창녕 숲속애 자연학교를 방문,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힐링 시간을 편성, 숲속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진 예방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과 함께 자연과의 상생 및 미래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담당자는 “민관이 이렇게 모여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뜻 깊었다.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업무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의 보다 더 단단한 협력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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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