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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IBK기업은행, ‘IBK창공 광주센터’ 개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광주에 다섯 번째 IBK창공 정규센터 개소… 지역 스타트업 육성 기대
AI·의료기기 등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 선발… 맞춤형 지원 제공
국내외 창업생태계 확대… 유럽·대구센터 개소 예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IBK창공 광주센터'를 개소했다. 광주센터는 기업은행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광주에 다섯 번째 정규센터 개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26일 광주에 'IBK창공 광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광주센터는 기업은행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소식에는 김성태 은행장을 비롯해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센터 1기로 선발된 10개 스타트업 대표들도 함께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 선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IBK창공 광주' 1기에는 AI솔루션, 의료기기, 소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철저한 기업진단을 통해 투자유치 단계 및 개별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 생태계 중심 IBK창공… 국내외로 확대 중
IBK창공은 2017년 마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광주센터를 포함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등 5개의 정규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10월에는 독일 잘란트주에 IBK창공 유럽 데스크도 개소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내년에는 대구센터 개소를 목표로,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IB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호남권을 포함한 전국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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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