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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세종시교육청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성과 및 개선 과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가져

방학 중 교육활동 협력 학교 운영 현황 등 점검과 개선 과제 도출 목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성과 및 개선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를 오는 9월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의 3대 핵심 정책 목표 중 하나인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은 “방학이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 되도록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정책연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7월 30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성과 및 개선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방학 중 교육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책임연구자인 국립공주대학교 정형근 교수가 연구 추진 계획과 목적을 발표하며 착수보고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방학 중 프로그램의 운영에 관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세종형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방학 중 교육활동 운영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운영 사례를 자세히 분석할 방침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교육활동 협력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학교 관리자와 프로그램 강사 등을 대상으로 집단 심층 면접(Focus Group Interview)을 진행하는 등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 정책연구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협력 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작년에 수행된 「방학 중에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 교육 실행 방안」 선행 연구에 이어 올해 연구를 바탕으로,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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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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