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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논산시 강경의 과거와 미래를 만나는 체류형 관광 투어,‘감탄 연발’

강경 지역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명소 둘러보는 코스로 전국적 관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논산시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강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강경체류형 관광투어’상품을 선보여 전국에서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강경체류형 관광투어’상품은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과거를 통해 현재에서 배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한 테마별 상품으로, 3가지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투어 코스는 ▲강경근대거리-강경젓갈시장-강경산 소금문학관 ▲강경수상레저-강경근대거리 ▲강경젓갈축제장-강경근대거리-옥녀봉으로 이뤄졌다.

 

관광객 A씨는 “강경이 충청지방 근대 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리는 이유를 이번 관광투어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며 “강경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에 깊은 감동을 받아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강경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오묘한 매력을 지닌 명품 관광지”라며 “체험 콘텐츠와 볼거리 등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으로 강경의 옛 명성을 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총 사업비 124억 7천만원을 투입해 강경역사문화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이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복원하여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근대역사문화도시로서 강경을 재탄생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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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