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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리뉴얼 끝낸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6월 15일 재개관

뮤지엄 3층 전체 놀이형 체험 전시 공간으로 확대 조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이 전시실 개편을 마치고 6월 14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6월 15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5년 도봉구 쌍문동에 설립된 둘리뮤지엄은 만화'아기공룡 둘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캐릭터 전문 공립 박물관이다.

 

재단은 이번 전시 개편을 통해 뮤지엄 3층 전체를 놀이 체험형 전시시설로 확장하고 커뮤니티 휴게공간 조성, 기념품점 이전 등 부모가 함께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했다.

 

재개관하는 6월 15일 전날까지 시범운영 기간에는 관람객을 무료로 초청해 둘리 캐릭터 인형탈 포토타임, 상시·체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출판, TV, 웹툰 등 시대를 풍미한 만화계 유명작가들의 '한국만화 전성시대 展' 기획전시를 연다. 전시에는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 작가, '영심이'의 배금택 작가, '미생'의 윤태호 작가, '순정만화'의 강풀(김도영)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장애,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이번 전시개편을 추진했다”며, “새롭게 조성된 둘리뮤지엄에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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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노비즈협회와 수원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협력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특례시와 이노비즈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이기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부 지정 기술평가기관인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평가·인증기관 역할을 한다. 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2002년 설립됐고, 회원사는 8138개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증 제도인 ‘이노비즈 인증’ 관리 기관이다. 기술경쟁력과 내실을 기준으로 평가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 투자를 독려하고, 수원시는 회원사가 수원에 투자하면 기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광천 회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원시와 함께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수원만을 위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