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6.0℃
  • 연무서울 6.9℃
  • 맑음인천 5.5℃
  • 맑음수원 6.7℃
  • 맑음청주 7.4℃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9.8℃
  • 맑음전주 8.1℃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2.4℃
  • 맑음여수 9.8℃
  • 구름많음제주 10.4℃
  • 맑음천안 6.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아는 만큼 덜 낸다" 종로구, 3일 구민 절세 특강

세무사로부터 절세 방안 듣고 개별 세무 상담도 받아볼 수 있어… 구민, 관내 사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내달 3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구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아는 만큼 덜 낸다” 구민 절세 특강'을 진행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관련 문제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절세 방향 또한 제시해 주는 시간으로 꾸몄다.

 

강의는 황선의 세무사가 맡았다.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관련 절세 방안을 알려줄 계획이며,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에서 참여자 개별 세무 상담도 병행한다.

 

본 특강은 종로구민, 관내 사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 전화·방문 신청하면 되고, 카카오톡을 친구 추가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무관리과 세입총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6~12월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세무종합민원실에서 구민과 사업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실' 또한 운영한다.

 

상담 분야는 지방세, 국세 등 다양하며,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내달에는 12일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구청 누리집 ‘세무종합’ 페이지를 통해 알기 쉬운 지방세, 지방세 환급금, 납세자보호관과 같이 생활과 밀접한 각종 제도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종로구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금 고민을 덜어주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하면서 “주민 모두가 골고루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뒷받침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