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문화/예술

종로구, 마지막 주 수요일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

11월까지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9:30~21:00 진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마다 문학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특별 저자 강연 프로그램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이다.

 

종로구 최초로 설립된 한옥 공공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 한옥 세미나실에서 19:30~21:00 진행한다.

 

가장 먼저 5월 29일 수요일에는 ‘두 번째 삶은 솔직하고 유쾌하게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를 펴낸 장애인 사이클 선수 박찬종이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6월 강의 주제는 ‘일의 의미와 가치, 연결된 우리가 서로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들’로 정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의 저자인 대중음악가 하림이 강연한다.

 

7월에는 '반지수의 책그림'을 쓴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와 한여름 밤의 책 여행을 떠난다.

 

참여 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이다. 회차별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전화나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8~11월 강연과 관련해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운문학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종로구는 “퇴근 후, 일상의 마무리를 장식할 저자 강연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면서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학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갖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책을…‘독서교육지원단’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독후활동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북맘들의 낭독 도전 잇기(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을 선발했다. 기본·심화 연수를 진행해 낭독 역량과 수업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기본 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독기법과 독서 질문법, 그림책 놀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수업 설계와 수업 시연, 상호 평가(피드백) 등의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일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자체 독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