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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맛집 부산 중구에서, 야경 투어와 스냅 촬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6월까지 ‘산복하늘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낮보다 화려한 밤의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도시 중구의 야경명소를 널리 알림으로써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영주 하늘눈전망대, 역사의 디오라마가 중심이 되는 A코스와 유라리광장, 용두산공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중심이 되는 B코스 중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데, 투어는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여 대략 2시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구의 야경명소를 중심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야경명소의 포토스폿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보정까지 해주는 스냅 사진도 받을 수 있다. 제공받은 사진을 수령 당일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주면 된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공개계정을 사용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도심을 밝히는 불빛이 멋진 ‘야경맛집 부산중구’의 매력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며 “친구, 가족, 연인이 함께 이색 야경투어에 참여하셔서 행복한 추억 많이 가져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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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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