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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남구!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4월 27일 봉덕2차화성파크드림아파트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을 개최한다.

 

지난 달 남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모집하여 최종 7개 단지를 선정하였고 4월 27일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7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봉덕2차화성파크 드림콘서트’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빅벌룬쇼’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팀 ‘인칸토 솔리스트’및 통기타 버스킹 그룹 ‘목요커’가 출연한다,

 

또한, 대구찬가를 부른 가수 ‘혜정’이 주민들의 귀에 익숙한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대한 문의는 대구 남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될 수 있게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아파트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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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