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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복지사각지대 ZERO’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시간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도 협의체 운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위원들은 지금까지 했던 특화사업을 발판으로 지역 의제를 반영하여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으며, 아울러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위원이 주도적으로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5기 위원분들이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앞장서 활동하실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주민이 공감하는 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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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