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2℃
  • 흐림강릉 7.0℃
  • 서울 3.0℃
  • 비 또는 눈인천 1.9℃
  • 수원 2.8℃
  • 청주 4.3℃
  • 대전 4.2℃
  • 흐림대구 8.4℃
  • 전주 5.1℃
  • 울산 8.9℃
  • 광주 6.0℃
  • 흐림부산 11.1℃
  • 흐림여수 10.2℃
  • 제주 13.8℃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11.2℃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미래를 이끌 영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3일초등학교 5 부터 6학년 영재교육 대상자 26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 선서, ▲영재교육원장 인사말, ▲지도강사 소개,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고 영재교육원 관계자, 지도강사, 학부모가 참석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영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3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급을 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운영 분야를 수학·과학으로 개편하여, 수학과 과학을 융합한 탐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교육 내용을 다양화하고, 인성과 지도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