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0.4℃
  • 맑음수원 -0.6℃
  • 맑음청주 1.9℃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5.2℃
  • 맑음전주 2.7℃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8.0℃
  • 맑음여수 7.1℃
  • 구름많음제주 11.0℃
  • 맑음천안 0.9℃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경북

영주시, 전 세대가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건설 '박차'

'시민행복' 위한 문화예술 변화 '예고'…정체성 살리며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도 '매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문화예술 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발표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선비문화 콘텐츠 활용사업 모색

 

시는 먼저, 선비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향교와 유교문화 단체들을 중심으로 '향교 문화 전승 보전 지원'과 '명륜학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비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선비가 유치원에 간 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유림과 유치원이 멘토·멘티를 맺어 유학과 동요를 상호교습하고 플리마켓과 선비글판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가운데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서로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활용으로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선비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친근한 '선비 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전통문화 계승·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영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역사 인물인 삼봉 정도전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정도전'과 지역에 남아 있는 전통과 가치를 담은 음악극 '상여소리'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일반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뮤지컬과 음악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주의 문화가치와 역사적 자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도비 지원으로 추진해 왔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이 지난해 종료됨에 따라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일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시민 문화 동아리 지원 △아동 놀이문화 활성화 지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크고 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도모해 왔던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문화인 영주 365 △영주 문화예술 놀이터 △문화인 영주 양성소 등 세 가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사업 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새로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마을형' 분야의 소규모 사업으로 역세권 및 학사 골목 재생 등 휴천동 일대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지역 재생과 함께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를 함께 느끼고 향유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젊은 문화가 샘솟는 도시,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영주

 

학생들과 청년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지난해 영주시가 처음 개최한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처럼 획기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참가하는 '청소년 예술축제'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의 미래인 학생과 청년층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시민 참여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예술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등 올 한해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도, ‘민선 지방자치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지방분권·주민주권 강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한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방자치 30년을 성찰하고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유공자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제주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