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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웃사이더, 장문복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2023 힙합 우수아티스트 상, 특별상 수상!

-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영예의 수상
- 힙합의 별들이 빛나다 : 아웃사이더, 장문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슈퍼스타K 시즌2’에서 활약한 힙통령 장문복이 지난 1월 20일(토)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각각 '2023 힙합 우수아티스트 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힙합 분야별로 다양한 활동과 발전에 기여를 한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힙합인들의 문화축제ㆍ시상 자리이며 대한민국 한류브랜드를 역동적으로 만들어온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였다. 힙합 문화 4대 요소인 힙합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를 포함하여 힙합 분야 발전에 공헌을 해온 연출가, 프로모터, 기업 및 기관장을 선별하여 시상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2004년 데뷔 이후 20년간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힙합문화발전 공헌과 힙합 콘텐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힙합 우수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한편, 장문복은 아웃사이더와 함께 진행한 유튜브 컨텐츠 '월말아웃복’에서 유쾌하고 희망찬 모습을 보여주며 2024년 기대되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활약과 로레알 아시아 최초 남자모델과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던 라이징 스타로 2017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웃사이더와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고, '아웃사이더TV'의 '월말아웃복'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는 2004년 데뷔하여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의 특유의 가사와 독보적인 속사포 랩으로 대중과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매년 700회 이상의 뮤직 토크 콘서트와 함께 두 번째 에세이 북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가 YES24 청소년 베스트셀러 부문에 선정되면서, 청소년 대상 인기 강연자이자 작가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전개하며 예술의 경지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 및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서 후학 양성과 특수동물, 반려동물 시장의 발전과 산업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웃사이더는 정규앨범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발매에 앞서 오는 2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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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속 모두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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