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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중국에 첫번째 한개 대대 장비용S-400시스템 교부

 S-400‘트리움프’방공 미사일 시스템

한 익명의 러시아 관리가 4월 3일 러시아 타스사(TASS)에 향해 러중 양국간 계약에 따라 러시아가 이미 중국에 첫번째 선진적 요격 미사일, 한개 대대를 장비할 수 있는 S-400트리움프‘(Триумф)’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교부했다고 말했다.

4월 3일 미국 디플로맷(The Diplomat)잡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중국에 첫번째로 교부할 배틀필드 지휘소, 레이더기지, 발사대, 에너지시설 및 기타 장비 등 한개 대대용S-400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실은 두척의 선박이 이미 계약 규정 시간내에 레닌그라드주(Leningradskaya oblast)의 우스트루가(Ust-Luga) 항구로부터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외 이 소식통은 또 중국에 수송할 일부S-400시스템이 도중에서 손상된후 다시 러시아에 실어왔다고 지적했다. 이 소식통은 “관련 작업이 계속 추진중인데 부족한 장비는 하계에 고객에게 교부할 것으로 예기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2014년에 야 30억 달러 가격으로 4개 내지 6개 대대용 러시아제S-400시스템을 주문 구입했다. 지금까지 쌍방은 러시아 측이 구체적으로 중국측에 몇개 대대용의S-400시스템을 교부했는지를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러시아가 중국에 이러한 방공 시스템에 사용할 어떤 모델의 미사일을 판매했는지를 알수 없다. 

S-400시스템의 신형 미사일의 한가지는 이른바40N6지대공 미사일로 사정거리는 400 km, 발사높이는 185 km로 추측된다. 


一位匿名俄罗斯官员3日对塔斯社说,根据俄中两国政府间的合同,俄罗斯已向中国交付首批基于先进拦截导弹、可装备一个营的S-400“凯旋”防空导弹系统。

据美国外交学者网站4月3日报道,这名消息人士说:“两艘船已在合同限定时间内从列宁格勒州的乌斯季卢加港出发,将首批一个营的S-400防空导弹系统交付给了中国。这包括一个战地指挥所、雷达站、发射站、能源设备以及其他装备。”

此外,这名消息人士还指出,一部分运往中国的S-400系统在途中受损,随后被运回俄罗斯。该消息人士说:“相关工作正在继续推进,预计缺失的装备将在夏季交付客户。”

中国2014年以约30亿美元的价格订购了4至6个营的俄制S-400系统。截至目前,双方未曾公开证实俄方将向中方具体交付几个营的S-400系统。目前也不清楚俄罗斯向中国出售了什么型号的导弹用于这种防空系统。

S-400系统的新型导弹之一是所谓的40N6地对空导弹,据估射程为400公里,射高为185公里。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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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