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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조선족 남자 서울에서 칼에 찔려 사망

 

사건 현장

12월 13일 한국 매체를 인용한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 보도에 따르면 12월 13일 이른 아침 한 26세 중국 조선족 남자가 서울 대림동 대림역 부근에서 타인에 의해 칼에 찔려 병원에 호송된후 치료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현재 범행을 저지른 남자가 도망중이며 경찰이 그의 행방을 추적 조사 중이다.

한국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2월 13일 경찰이 이날 아침 4시 27분 좌우 신고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신고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지하철 9호 출구 부근에서 신분불명의 한 남자가 26세 중국 조선족 남자를 칼로 찔러 부상을 입힌후 도망했다. 부상을 당한 남자는 부근의 병원에 호송되어 구급 치료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구조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서울 신문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당시 2명 남자가 싸움을 하는 것을 봤는데 싸움 과정에서 한 사람이 땅 바닥에 넘어졌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흉부 좌측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감시 카메라 조회 등 방식으로 범행을 단행한 남자 행방을 추적 및 조사를 하는 중이다.


海外网12月13日电 据韩媒报道,12月13日清晨,一名26岁的中国朝鲜族男子在首尔大林洞大林驿附近被人刺伤,送院后不治身亡。目前行凶男性在逃,警方正追查其下落。

韩国《中央日报》称,据首尔永登浦警察署13日消息,警方当天早上4时27分左右接到报警,称首尔永登浦区大林洞大林驿地铁9号出口附近,一名身份不明的男性将26岁的中国朝鲜族男子用刀刺伤后逃走。受伤男子被送往附近医院进行急救,但最终抢救无效死亡。

据《首尔新闻》报道,目击者称,当时看到两名男子打架,争斗过程中一人倒地。死者系胸部左侧受伤。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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