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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가볼만한 곳으로 꼽힐 "퀸오브마리나리조트" 분양

영흥도 프리미엄 리조트 들어서다



지난 6월 2일 (주)퀸오브마리나는 인천 영흥도에 '퀸오브마리나리조트'분양을 시작했다. 
시세 상승 가능성도 크고 쾌적한 조망권까지 더해져서인지 선호도가 높은만큼 시작부터 열기가 뛰어나다. 9천 960 ㎡의 대지면적과, 2만7천 892.93㎡의  연면적 규모로 영흥도 최초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58%의 전용률과 프라이빗 백사장을 조성하며 약 6400명 규모의 야외 캠핑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전 객실 삼면의 바다로 둘러싸여 오션뷰가 탁월하며 900평 규모의 요트 선착장이 구비되어 선상요트 파티부터 다양한 수상스포츠가 가능하다.

인천항, 인천국제공항과 영흥대교의 개통으로 수도권 1시간대의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으며 2025년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계획과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계획 등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와 상세설명 등 각종문의는 (주) 테마포커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테마포커스 02-318-8808 


 

[저작권자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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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