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5.1℃
  • 서울 0.6℃
  • 인천 0.4℃
  • 수원 0.5℃
  • 비 또는 눈청주 1.1℃
  • 대전 2.0℃
  • 대구 5.0℃
  • 전주 2.0℃
  • 울산 7.3℃
  • 광주 3.1℃
  • 부산 8.3℃
  • 여수 5.5℃
  • 흐림제주 8.9℃
  • 흐림천안 0.6℃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정부 중국‘일대일로’정상회의에 대표단 파견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 (韩联社)

5월 12일 중국측 초청에 응해 한국정부가 대표단을 파견하여 4일~15일 베이징에서 거행되는‘일대일로’국제 합자 정상포럼에 참가하게 되며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대표단 단장을 담당하기로 한다고 말했다.

5월 12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집정시기 중한 양국이 ‘사드’문제로 인한 모순이 격화되어 중국측은 한국측에 이번 포럼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문재인은 줄곧 한국에 ‘사드’ 대 미사일 시스템 배치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취해 9일 문재인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중국측은 한국측에 초청장을 보냈다.

현재 러시아, 터키, 필리핀, 이탈리아 등 29개 국가 원수와 정부 수뇌자들이 ‘일대일로’국제합작 정상포럼에 참가하기로 확정짓고 니카이 도시히로(二阶俊博)일본 자민당 간사장, 김영재 북한(조선) 대외경제상도 출석하게 된다. 


남북한‘일대일로’포럼 참가가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켜

5월 12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대표단을 인솔하고 베이징에 가 14-15일에 소집되는 ‘일대일로’정상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한국관리는 한국정부가 최근 중국측 정식 초청을 받고 박명석 의원이 단장을 담당하고 관련 부문 관리들을 인솔하여 포럼에 참가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박병석 일행은 13일 베이징으로 출발하게 된다. 한국측 대표단은 양국 관계 개선문제를 가지고 중국측 관리를 만나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외 이번 ‘일대일로’정상 포럼은 또 북한(조선)관리도 초청하여 남북한 쌍방의 마주치게 될 가능성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韩媒称,据韩国政府官员12日透露,应中方邀请,韩国政府将派遣代表团赴北京出席14-15日举行的“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共同民主党议员朴炳锡任代表团团长。

据韩联社5月12日报道, 朴槿惠执政时期,由于中韩两国围绕“萨德”问题的矛盾加剧,中方没有向韩方发送此次论坛的邀请函。而文在寅一直对在韩部署“萨德”反导系统持消极态度,9日文在寅当选新总统后,中方向韩方发出邀请。

目前,俄罗斯、土耳其、菲律宾、意大利等29个国家的元首和政府首脑确定参加“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日本自民党干事长二阶俊博、朝鲜对外经济相金英才也将出席。


朝韩均派员参加“一带一路”论坛 碰面引人关注

据韩联社5月12日报道,韩国政府决定派遣共同民主党议员朴炳锡率团前往北京,参加14-15日召开的“一带一路”高峰论坛。

韩国官员当天表示,韩政府最近已收到中方正式邀请,决定派朴炳锡议员担任团长,带领有关部门官员参会,朴炳锡一行预计于13日动身前往北京。韩方代表团计划与中方官员会晤,就改善两国关系进行磋商。

此外,本次“一带一路”高峰论坛还邀请了朝鲜官员,朝韩双方的碰面也引人关注。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