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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정부 중국‘일대일로’정상회의에 대표단 파견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 (韩联社)

5월 12일 중국측 초청에 응해 한국정부가 대표단을 파견하여 4일~15일 베이징에서 거행되는‘일대일로’국제 합자 정상포럼에 참가하게 되며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대표단 단장을 담당하기로 한다고 말했다.

5월 12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집정시기 중한 양국이 ‘사드’문제로 인한 모순이 격화되어 중국측은 한국측에 이번 포럼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문재인은 줄곧 한국에 ‘사드’ 대 미사일 시스템 배치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취해 9일 문재인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중국측은 한국측에 초청장을 보냈다.

현재 러시아, 터키, 필리핀, 이탈리아 등 29개 국가 원수와 정부 수뇌자들이 ‘일대일로’국제합작 정상포럼에 참가하기로 확정짓고 니카이 도시히로(二阶俊博)일본 자민당 간사장, 김영재 북한(조선) 대외경제상도 출석하게 된다. 


남북한‘일대일로’포럼 참가가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켜

5월 12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박병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대표단을 인솔하고 베이징에 가 14-15일에 소집되는 ‘일대일로’정상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한국관리는 한국정부가 최근 중국측 정식 초청을 받고 박명석 의원이 단장을 담당하고 관련 부문 관리들을 인솔하여 포럼에 참가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박병석 일행은 13일 베이징으로 출발하게 된다. 한국측 대표단은 양국 관계 개선문제를 가지고 중국측 관리를 만나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외 이번 ‘일대일로’정상 포럼은 또 북한(조선)관리도 초청하여 남북한 쌍방의 마주치게 될 가능성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韩媒称,据韩国政府官员12日透露,应中方邀请,韩国政府将派遣代表团赴北京出席14-15日举行的“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共同民主党议员朴炳锡任代表团团长。

据韩联社5月12日报道, 朴槿惠执政时期,由于中韩两国围绕“萨德”问题的矛盾加剧,中方没有向韩方发送此次论坛的邀请函。而文在寅一直对在韩部署“萨德”反导系统持消极态度,9日文在寅当选新总统后,中方向韩方发出邀请。

目前,俄罗斯、土耳其、菲律宾、意大利等29个国家的元首和政府首脑确定参加“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日本自民党干事长二阶俊博、朝鲜对外经济相金英才也将出席。


朝韩均派员参加“一带一路”论坛 碰面引人关注

据韩联社5月12日报道,韩国政府决定派遣共同民主党议员朴炳锡率团前往北京,参加14-15日召开的“一带一路”高峰论坛。

韩国官员当天表示,韩政府最近已收到中方正式邀请,决定派朴炳锡议员担任团长,带领有关部门官员参会,朴炳锡一行预计于13日动身前往北京。韩方代表团计划与中方官员会晤,就改善两国关系进行磋商。

此外,本次“一带一路”高峰论坛还邀请了朝鲜官员,朝韩双方的碰面也引人关注。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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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업인들과 머리 맞대고 수산업 미래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8일 오전, 사천시청 대회의실. 삼천포와 사천의 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어촌계장,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의 어업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다. 수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실 안은 진지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였다. 남강댐 방류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 어족자원 감소, 어업 인구 고령화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잇따라 쏟아졌다. “쓰레기 문제는 이제 한두 해 겪는 일이 아닙니다. 바다를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이 행정과 연결돼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바다로 오지 않으니 인력이 줄고, 결국 어촌이 쇠퇴하는 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어업인들의 현실적인 호소가 이어지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박 시장은 메모지를 꺼내 하나하나 기록하며 경청했다. 잠시 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들은 이야기는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우리 시 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나침반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