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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국 정상 '세기의 담판' 돌입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기의 담판에 돌입했다.


북핵과 무역 문제 등을 놓고 격돌이 예상된다.
 

트럼프는 두 나라가 매우 위대한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회담의 공식일정은 만찬 회동으로 시작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만찬장 현관까지 나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직접 맞았다.


티타임을 가진 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우정을 쌓았으며 '위대한 관계'를 고대한다면서, 미·중 관계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주석은 카메라 앞에서 특별히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표정은 밝아 보였다.


트럼프는 시 주석과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아직까지 얻은 것은 전혀 없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시 주석은 회담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트럼프와 함께 묵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달리 10km 떨어진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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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각장애인과 함께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구미시는 10월 28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되새기고, 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대회는 흰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흰지팡이 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가 시각장애인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재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는 1980년 설립된 단체로,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점자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체육교실 등 다양한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