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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 50개 ‘스마티스트’ 회사 출범, 바이두가 제2위

 

 2016년 ‘글로벌 스마티스트 회사 50강 출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산하의 과학잡지-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가 일전 2016년 ‘글로벌 스마티스트 회사50강(50 Smartest Companies)랭킹을 발포했는데 아마존회사가 첫 자리, 중국 바이두공사(百度)가 제2위를 차지했다.
6월 23일 타이완 둥선 이티 투데이 뉴스 클라우드(台湾东森ETtoday新闻云) 보도에 따르면 이 랭킹은 주로 기술혁신과 높은 효율의 업무를 채용한 회사를 위주로 평가했다.
중국의 바이두가 제2위, 전기차 최신 창업체-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회사가 제4위에 평가되고 애플회사는 랭킹에 입선되지 못했다.
일본에서는 3개 회사가 입선됐는데 그 중 도요타 자동차(丰田汽车)가 제17위, 공업 로봇 메이커-파누크(FANUC)가 제27위에 위치했다. 2015년에는 리네(LINE)회사가 제37위에 위치했는데 이번에는 1위 내려 제38위에 위치했다.
도요타가 랭킹에 입선된 원인은 그들의 인공지능에 기초한 무인 운전기술 및 연료 배터리 자동차-미라이(MIRAI)를 생산하여 수소연료 사회 실현에 전력한 데 있었다.
그리고 파누크가 개발한 로봇의 자동학습기능-에이아이(AI) 기술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대륙의 여러 공사들이 올해 이 랭킹에 입선됐다.
‘중국판의 구글’ 칭호를 가진 바이두의 랭킹이 이처럼 높게 된 원인은 중국의 이 최대 서치엔진공사가 현재 언어식별 시스템을 개발하며 인류 언어를 쉽게 이해하게 하고 그를 자동차 자동 운전 영역에 응용하게끔 노력하는데 있었다.
자기 산하의 스마트폰 인기 판매 원인으로 화워이(华为)가 제10위에 위치하게 됐다.
텅쉰(腾讯), 디디추싱(滴滴出行), 전자 상무 업체-아리바바(阿里巴巴) 등이 각기 20, 21과 24위에 위치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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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