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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최대 격전지' 수도권 집중 '단일화 일축'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도 자신의 지역구 넘어서 수도권에 집중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도 경기 안양과 군포, 안산, 인천 등에서 수도권 후보 지원에 보폭을 넓힌다.

당 소속 현역 의원 지역구의 수성을 위한 지지를 당부하면서, 기득권 양당이 아닌 '다당제'의 실현을 거듭 호소할 예정이다.

계속되는 더민주의 후보 단일화 요구는 거듭 일축했다.

그러나 서울 중·성동을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선거운동을 중단했고, 서울 강서병 후보는 단일화를 수용하는 등 당내 균열은 커지고 있다.

정의당은 오늘 심상정 대표 지역구인 경기 고양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총선의 경제 이슈를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헌재 결정으로 해산된 옛 통진당 출신 12명을 후보로 낸 민중연합당도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2012년 통진당 중앙위 폭력 사태 현장에도 있었지만 통진당 활동 전력을 밝히지 않은 비례대표 1번 정수연 후보는, 우경화된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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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각장애인과 함께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구미시는 10월 28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되새기고, 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대회는 흰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흰지팡이 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가 시각장애인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재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는 1980년 설립된 단체로,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점자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체육교실 등 다양한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