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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일 3국 정상회의 '3자 안보협력' 중요성 강조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 중인 워싱턴 핵 안보회의, 한미일 3국 정상만 먼저 따로 만나서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워싱턴 핵 안보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한국과 미국, 일본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1시간여 동안 이어진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차단하고 잘못된 셈법을 바꿔야 한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추가 도발에 대한 강경한 입장도 밝혔다.
 

3국 정상들은 북한의 핵 도발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3자 안보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국제사회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국이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열렸다.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보다는 제재를 통한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 아베 총리와 개별 정상회담도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양국 간 공조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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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4기 협치회의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협치회의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제4기 협치회의 위원들과 함께한 첫 공식 회의로 ▲위촉식 ▲소통·화합의 장 ▲임원 선출(공동의장·부의장) ▲협치운영 방향 공유 ▲협치의제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공동의장으로 유범동 문화포럼 벽우당 대표가, 부의장으로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유범동 위촉직 공동의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평택시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협치위원과 소통하며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제4기 협치회의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그간 전임 협치 위원님들이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협치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협치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